탄소중립 생활 시리즈 11
탄소중립을 가능하게 하는 비장의 무기
CCUS

CCUS란?
(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탄소를 포집하여 활용 또는 저장하는 기술이며,
줄이기 어려운 탄소를 기술로 '제어'하는
탄소중립의 핵심 솔루션입니다
참고자료 :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탄소중립 시대에 CCUS가 왜 필요할까요?
산업 공정상 필수적으로 배출되는 탄소
에너지를 아끼고, 재생에너지를 써도
탄소를 완전히 없애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넷제로(Net-Zero)를 위한 '시간을 버는 기술:CCUS'가 필요합니다.
참고자료 : 에너지경제연구원 보고서 국내 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CCUS 역할

어떻게 작동하나요?
여러 물질이 혼합된 배가스에서 CO₂를 포집, 분리하는 기술 연소 후 포집, 연소 전 포집, 순산소 연소
포집된 CO₂를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지중과 해저 등에 저장하는 기술 지중저장, 해양저장
포집된 CO₂를 화학적, 생물학적 등의 변환 과정을 거쳐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는 제품 또는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직접활용, 전환기술
참고자료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US 기술개요

한국남부발전은 어떻게 적용하고 있을까요?
[하동 석탄발전소] 흡수제: 탄산칼륨 CO₂ 공급 : 2.5 만톤/년
[부산 LNG발전소] 흡수제 : 액체 아민 CO₂ 공급 : 7.5만톤/년
CCUS 산업의 육성과 저장소 운영 실증을 위한 산업부 동해가스전 CCS 예비타당성조사 진행 중
하동화력의 건식 포집설비 활용 > 연간 2.5만톤의 CO₂ 공급 가능
부산복합발전 내 습식아민 플랜트 건설 시 > 연간 7.5만톤의 CO₂ 공급 가능
동해가스전 저장소 연간 120만톤 저장 가능 (총 저장용량 : 1200만톤)
참고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 기술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CCUS는 아직 초기 단계의 기술이지만,
산업 탄소감축의 유일한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의 미래도 달라집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 길을 함께 걷습니다.
참고자료 : 에너지타임즈 "남부발전 CCUS 추진현황과 개선 방향 모색"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US 심층투자분석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