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4.22)]
우주 질량의 75% 차지하는 수소로 지구를 살린다!
- 주요국 '수소경제' 동향 -
탄소배출 줄이고
풍부한 청정 에너지, 수소
‘탄소중립’이 시대의 흐름이 되면서
수소가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석유보다 발열량이 높아 효율적이고,
생산방법에 따라 탄소배출도 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입니다.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부존량도 풍부합니다.
2050년 글로벌 수소 소비량,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2% 전망
글로벌 수소 소비량은 오는 2030년 1.4억 톤,
2050년에는 6.6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맥킨지 분석
이는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2% 수준입니다.
전 세계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 중
이에 세계 각국은 수소경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대규모 그린수소경제 준비
유럽연합(EU)은 지난 2020년 ‘EU 수소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목표는 2030년까지 40GW 규모의 수전해장치를 설치해
그린수소 1천 만 톤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EU는 더불어 충전소 확대 등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유럽투자은행이 힘을 모아
‘유럽 청정수소 연맹(ECHA)’을 출범시켰습니다.
미국, 수소 1,700만 톤 자급자족 나서
미국은 오는 2030년까지 자국 수소 수요를 1,700만 톤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자급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수전해설비 등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운송 인프라 확보도 중요합니다.
작년 2021년 미국 에너지부는 천연가스 배관망을
통해 수소를 운송하는 ‘HyBlend’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더불어 2030년까지 5,800개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차 120만대를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국, 수소차 중심 수소굴기 추진
중국은 수소차 중심의 수소굴기를 추진 중입니다.
중앙정부는 보조금 지급 등 강력한 지원책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수소차 100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차 시범도시군을 따로 지정해
수소차 핵심 기술 부품 개발과 산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지방정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2025년까지 충전소 74개 건설, 수소차 1만대 보급
(상하이) 2023년까지 충전소 100개 건설, 수소차 1만대 보급
일본, 글로벌 수소공급망 구축·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에 힘써
일본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액상수소 저장 기술을 적용한
수소 운반(LOHC) 실증에 나섰습니다.
또한 수소차(2030년까지 80만대 보급) 외에도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확산을 통해 수요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530만 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호주, 수소의 ‘수출 자원화’ 앞장
호주는 2050년까지 전체 수소 생산량의 75%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수소 공급망 구축 협상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호주는 ‘수소 수출’을 위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에 약 3.5억 달러를 투자해
2030년까지 수소생산비용을 1kg당 1.39 달러 수준으로
낮추고자 합니다.
지구 살리는 수소경제,
탄소중립 도약 기대
우리나라 역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2040년까지 수소차 생산량 620만대로 확대,
충전소 1,200개 구축, 200개의 수소 충전소 구축,
연간 526만 톤의 수소 공급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2020년 2월에는 수소법을 제정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수소 에너지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우주 질량의 75% 차지하는 수소로 지구를 살린다!
- 주요국 '수소경제' 동향 -
탄소배출 줄이고
풍부한 청정 에너지, 수소
‘탄소중립’이 시대의 흐름이 되면서
수소가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수소는 석유보다 발열량이 높아 효율적이고,
생산방법에 따라 탄소배출도 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입니다.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만큼 부존량도 풍부합니다.
2050년 글로벌 수소 소비량,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2% 전망
글로벌 수소 소비량은 오는 2030년 1.4억 톤,
2050년에는 6.6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맥킨지 분석
이는 전체 에너지 수요의 약 22% 수준입니다.
전 세계는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 중
이에 세계 각국은 수소경제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
대규모 그린수소경제 준비
유럽연합(EU)은 지난 2020년 ‘EU 수소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그 목표는 2030년까지 40GW 규모의 수전해장치를 설치해
그린수소 1천 만 톤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EU는 더불어 충전소 확대 등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유럽투자은행이 힘을 모아
‘유럽 청정수소 연맹(ECHA)’을 출범시켰습니다.
미국, 수소 1,700만 톤 자급자족 나서
미국은 오는 2030년까지 자국 수소 수요를 1,700만 톤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자급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수전해설비 등 수소 생산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운송 인프라 확보도 중요합니다.
작년 2021년 미국 에너지부는 천연가스 배관망을
통해 수소를 운송하는 ‘HyBlend’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더불어 2030년까지 5,800개의 수소 충전소를 구축하고
수소차 120만대를 보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중국, 수소차 중심 수소굴기 추진
중국은 수소차 중심의 수소굴기를 추진 중입니다.
중앙정부는 보조금 지급 등 강력한 지원책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수소차 100만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차 시범도시군을 따로 지정해
수소차 핵심 기술 부품 개발과 산업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지방정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2025년까지 충전소 74개 건설, 수소차 1만대 보급
(상하이) 2023년까지 충전소 100개 건설, 수소차 1만대 보급
일본, 글로벌 수소공급망 구축·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에 힘써
일본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소공급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액상수소 저장 기술을 적용한
수소 운반(LOHC) 실증에 나섰습니다.
또한 수소차(2030년까지 80만대 보급) 외에도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확산을 통해 수요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가정용 수소연료전지 530만 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호주, 수소의 ‘수출 자원화’ 앞장
호주는 2050년까지 전체 수소 생산량의 75%를 수출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수소 공급망 구축 협상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호주는 ‘수소 수출’을 위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에 약 3.5억 달러를 투자해
2030년까지 수소생산비용을 1kg당 1.39 달러 수준으로
낮추고자 합니다.
지구 살리는 수소경제,
탄소중립 도약 기대
우리나라 역시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2040년까지 수소차 생산량 620만대로 확대,
충전소 1,200개 구축, 200개의 수소 충전소 구축,
연간 526만 톤의 수소 공급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2020년 2월에는 수소법을 제정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수소 에너지의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