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보령발전본부)
대한민국 충남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발판을 다지다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한 충청남도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는데요.
특히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불리는 '수소'를 활용해 탄소중립의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까지 견인하기 위해 수소의 생산과 발전, 산업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어요.

한국중부발전이 위치한 충청남도는 지금...
수소 생산·발전·산업 기반 구축사업 진행!
·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2022년)
· 2045 탄소중립 선언
·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친(보령,당진)
· 그린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 유치(보통)

충청남도 OECD가 주목한 탄소중립 정책도시
· 탄소 감축 분야 우수 정책 사례로,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전략 소개
·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9기가 충청남도에 위치
· 다양한 정책 적극 추진(적극적인 탄소중립 이행 + 탄소중립 실천에 따른 피해 우려 지역을 위한 산업 육성 + 정부 공모 사업 유치 등)

수소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충남의 노력!
2026년까지 총 1,136억원 투입
· 보령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시설(200T)
· 보령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시설(365T) 건립
· 서산 롯데케미칼 부생수소 출하 시설(연 7천200T)
- 충남도의 대표 국가공모사업 3건 중 2건에 한국중부발전 참여

이렇듯 오늘날엔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인데요!
충남을 대표하는 공기업 한국중부발전 역시 정부의 신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였으며, 2050년 탄소 배출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탄소 경영 시스템 고도화, 사업 모델 개발 및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있어요.

충남, 보령시에 수소밸류체인 구축!
중부발전 보령·신보령발전본부 내 수전해 생산기지 조성
보령시는 그린수소 전환의 핵심인 수전해 생산기지를 짓는 등 수소 특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2026년까지 115억 9000만원을 투입하여 한국중부발전 보령·신보령발전본부의 5000m2부지에 수전해 기반의 수소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해요.

한국중부발전과 수소터빈시험연구센터 조성
또한, 보령시는 2026년까지 480억원을 투입해 한국중부발전, 한국기계연구원, 두산에너빌리티 등 수소 연구기관 및 기업과 보령 관창산단 1만 4810m2에 선터를 건립할 예정이에요.

중부발전 보령 발전본부 내, SK E&S 블루수소 생산기지 건립 추진!
이밖에 한국중부발전 본사가 위치한 보령발전본부 내에는 SK E&S 블루수소 생산기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연간 수소 생산량은 25만T에 달할 예정이라고 해요.

COP28에서 글로벌 협력을 통한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한국중부발전은 CFE(Carbon Free Energy) 확대를 위한 청정수소 역할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한 국내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략 당사국총회(COP28)에 참석하였고, 청정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답니다.

지금까지 충청남도와 한국중부발전의 수소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을 살펴보았는데요.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미래의 청정에너지 발전으로 주목받는 수소!
앞으로도 수소와 관련한 다각적인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충남과 한국중부발전의 노력, 많은 기대 부탁할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