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지열과 수력의 선두!

지열과 수력으로의 전환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재생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국가로,
2025년 기준 전력의 100%를 수력과 지열 발전으로 충당하며
약 20,000GWh의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지열 에너지는 가정의 90% 이상을 난방하고,
연간 1,800GWh의 열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주요 발전소로는 헤클라(Hellisheiði) 지열 발전소(303MW)와
카우라흐뉘우카르(Kárahnjúkar) 댐 수력발전소(690MW)가 있으며,
이를 통해 화석연료 의존도를 완전히 없앴습니다.

탄소중립과 기술 혁신
아이슬란드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2025년까지 CO2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0% 감축하며,
이는 지열과 수소 기술의 결합 덕분입니다.
카브픽스(CarbFix) 프로젝트는 헤클라 발전소에서 포집한
CO2를 돌로 전환해 연간 12,000톤을 처리합니다.
또 그린 수소를 생산해 2030년까지 연간 10만 톤을 목표로 하며,
유럽 수출을 계획 중입니다.
이를 통해 아이슬란드는 에너지 기술 선도국으로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슬란드는 지열과 수소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에너지 트렌드를 선도하며, UN 등
국제기구로부터 지속 가능한 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지열 기술 수출은 약 5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며,
케냐, 인도네시아 등 화산 활동 국가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그린수소 생산량을 10만 톤으로 늘려
독일과 영국에 수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