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의 지속가능한 수소!
청정수소와 함께 하소
탄소배출량이 제로에 가까워요!

친환경성과 폭넓은 활용 가능성 덕분에
탄소중립 시대에는
수소 에너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생산부터 소비까지
탄소 배출량이 아예 없거나 현저히 낮은
'청정수소'는 주목해야 할 핵심 에너지 중 하나예요.
오늘은 에코미 & 세코미가
'청정수소'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청정수소 이전,
수소는 이렇게 나뉘었어요!
수소는 생산 방식에 따라
그레이수소, 블루수소, 그린수소로 분류됐는데요.
각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구분돼요.
그레이수소: 천연가스
블루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
그린수소: 재생에너지

탄소배출량이 적어야 '청정수소'!
이제 수소는 생산 방식보다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블루수소든, 그린수소든 탄소 배출량이
기준을 충족하면 '청정수소'로 인정받아요!
청정수소의 정의
글로벌 기준, 수소 1kg을 생산할 때
연료조달부터 수소 생산지점까지
CO2를 4kg 이하로 배출
청정수소 = CO2, CO2, CO2, CO2 ↓

가장 이상적인 청정수소!
그린수소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이용하여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하는 수소예요.
온실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아 탄소 감축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이상적인 수소'로 평가받고 있어요.
수전해방식의 그린수소
신생에너지 + 물 >> 수전해 >> H2수소 O2산소

그린수소 전환까지의 징검다리 역할!
블루수소
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수소예요.
그린수소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비용 면에서 가장 현실적인 수소로 평가받고 있어요.
개질방식의 블루수소
개질방식: 열이나 촉매의 작용에 의하여 탄화수소의 구조를 변화시켜 가솔린의 품질을 높이는 방식
천연가스 + 물 >> 수전해 H2수소 CO2이산화탄소

그린수소 vs 블루수소
생산방식
그린수소: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
블루수소: 천연가스에서 수소 생산 후 탄소를 포집·저장 (CCUS 기술 활용)
온실가스 배출
그린수소: 없음
블루수소: 일부 배출, 포집해 처리하지만 완전 제거는 아님
청정수소 기준
그린수소: 가장 완벽하게 부합
블루수소: 조건부 부합 (탄소 포집률과 배출량 기준 충족 시 인정)
지속가능성
그린수소: 매우 높음 (100% 재생에너지 기반)
블루수소: 제한적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기반으로 장기적 지속성 낮음)

우리나라 청정수소 인증 기준
출처: 에너지경제연구원
인증 등급, 온실가스 배출량(KgCO2e/KgH2) 순입니다.
Tier1 0~0.1
Tier2 0.1~1kg
Tier3 1~2kg
Tier4 2~4kg
청정수소 인증제
수소의 생산, 저장,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이하일 경우 '청정수소'로 인증하는 제도예요.
해외 주요국들은 각국의 상황에 맞춰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수소 생산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라코미!

미래 에너지의 핵심, 청정수소!
이렇듯 청정수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요!
친환경 에너지를 이끄는
한국중부발전의 활약도 많은 기대 부탁할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