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전력낭비?! (상권편)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전력낭비 사례

오늘은 상권에서 퀴즈!
Q) 다음 중 전력을 낭비하는 중인 상인은 누구일까요?
A) 점장 : 기온이 크게 내려 간다구? 난방 온도 최대로 올려서 고객들을 따뜻하게 해줘야지!
B) 점주 : 영업은 끝났지만, 24시간 불을 켜둬야 사람들이 우리 가게의 존재를 알 수 있겠지?
C) 사장 : 여름철이 되면 에어컨 시원하게 켜고, 가게 문을 활짝 열어 둬서 손님들을 유도해야겠다!

이왜전?!
A) 정답은 모두 다 전력낭비 중!
[과도한 고온낭방 유지]
적정온도 이상으로 고온난방을 유지할 경우 전력 소모량 과다로 이어짐
[24시간 켜진 간판과 옥외조명]
영업 시간 외, 불필요한 전력 소모가 발생 주택가에 위치한 점포의 경우 주변 이웃에 빛공해가 될 수 있음
[여름철 개문냉방 영업]
개문냉방 상태로 영업을 할 경우 문을 닫고 냉방할 때 보다 66%의 전력량을 더 소모하게 됨

소중한 우리 가게,
전기절약 실천으로 다 함께,
더욱 오래 가게!
함께 지킬 때 더 소중한 전력 에너지 함께 절약해볼까요?
1.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 전열기 온도는 한 단계 낮게, 도톰한 옷으로 멋과 체온까지 지키는 온 맵시 실천!
2. 영업시간 외 상점의 간판과 옥외조명 소등하기! 조명 외에도 영업시간 이후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모두 전원을 끄고 플러그까지 뽑아 두기!
3. 여름철에는 반드시 문 닫고 냉방하기! 에너지 손실이 큰 개문냉방은 엄연한 불법! 상권 모두가 문 닫고 냉방 영업하는 문화 함께 만들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