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생활 시리즈 7 지구를 지키는 선택 탄고 없는 교통수단

왜 교통에서 탄소를 줄여야 할까요? 교통 부문 온실가스 배출 비중 국내 전체 배출량의 약 13.7% 1km당 CO₂ 배출량 내연기관차: 약 140g/km (휘발유 기준, 국내 평균) 비행기: 약 254g/km (1인 기준, 국제 평균) 자전거: 0g/km (직접 배출 없음) 우리가 매일 타는 이동 수단은 대부분 화석연료를 태워서 움직입니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CO₂)가 대량 배출돼요. 참고 자료: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024년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2010-2022) 시범산정 결과', 2025 KOTI 한국교통연구원 '2024 탄소중립 녹색성장 교통정책 지원사업', 2024

'친환경 교통수단 어떤 게 있을까요? 자전거 : 짧은 거리 이동 시 건강에도 긍정적임 / 0g/km 대중교통 : 많은 사람이 함께 이동하여 효율적임 / 약 30g/km 전기차 : CO₂ 직접 배출 없음 / 약 20g/km 카풀 : 차량 수를 줄여 도로 혼잡도를 낮춤 / 차량 이용을 줄여 배출량 감소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탄소 절감, 도시 공기 질 개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어요! 참고 자료: 에너지경제연구원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정책 수단 : 도로 수송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차. 정말 경제적일까요? 연료비(1년) : 약 290만원 / 약 140만원 정비 비용 : 상대적으로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세금/보조금 혜택 : 일반 세금 / 개별소비세·취득세 감면, 국고·지자체 보조금 현 시점에서 친환경 전기차를 이용한다면 차량 유지비뿐만 아니라 탄소 배출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단, 초기 구매 비용이 내연기관차보다 높은 편이며, 충전 인프라가 지역에 따라 부족하거나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참고 자료 : 헤이딜러 '전기차 보조금 2024 달라진 점, 신청 방법, 대상 모두 정리!'

일상 속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법 CO₂ 절감! 도보 이동: 2km 이내는 걷기 자전거 이용: 출퇴근, 장보기 시 이용 지하철·버스 환승 : 앱으로 최적 경로 확인 카셰어링/카풀 앱 사용 (예: 타다. 쏘카) 전기차 충전소 지도 앱 활용 (예: EVwhere)

'대중교통 이용 챌린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해요! 하루 왕복 30km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다면 주 5일 기준 약 14kg CO₂를 절감할 수 있어요. 이는 나무 약 1.5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아요! 일상에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 대응에 큰 힘이 됩니다. [*20년생 나무 1그루 연간 흡수량 8~9kg CO₂로 환산] 참고 자료: 국제신문 '주 4회는 승용차 대신 버스... 1년이면 나무 125그루 심는 셈', 2023 서울정책아카이브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4%.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 2024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탄소는 줄이고 생활엔 득이 되는 그린이득이다 캠페인', 2024

탄소 없는 교통, 우리 모두의 미래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은 멀리 있지 않아요. 자전거 한 번, 전기차 한 대, 대중교통 환승 한 번, 직장동료와의 카풀 한 번이 곧 지구를 위한 선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