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온도 1℃ 상승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구
내 방 온도 1℃ 올리고,
지구 온도는 식히고!

여름철, 대표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으로
꼽히는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그런데, 고작 1℃ 상승시키는 것만으로
정말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을까요?

에어컨의 일반적인 소비전력은 약 2kW.
하루 8시간을 가동 시 일일 전력사용량은 16kW!
이 때, 만일 설정온도를 1℃ 높인다면?
일일 전력사용량
에어컨 1대 당 전력 소비는 약 7% 감소,
일일 전력사용량은 약 1.12kWh 감소!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연간 전력사용량
에어컨 1대 당 연간 최소 103kWh 절감 가능,
주택용, 일반용 고객 총합,
연간 약 2,020GWh 절감 가능!
*하루 8시간 에어컨 가동 시
*주택용, 일반용 고객이 모두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
(*2024년 한국전력통계 기준)

에어컨 상승온도 1℃ 상승 조정,
전력사용 절감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탄소 발생 감축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큰 영향을 미쳐요.
탄소 발생 감축 효과
전력 소비 절감량을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 시 약 98.6만 톤의 CO2에 해당!
4,48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
미세먼지 감소 효과
탄소배출이 줄면 미세먼지도 약 3,030kg 감소,
미세먼지 농도는 3.03/µg/m³ 감소!
이는 서울 대기질을 보통에서 좋음으로 바꿀 수 있는 수준
*2024년 서울시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 통계 기준

에어컨 설정온도 1℃ 상승,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 절약법이자,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큰 변화의 시작입니다.
올 여름!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조금 더 시원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