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가 알려주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환절기 에너지 절약하고, 건강도 챙기는
기온별 옷차림

[수원이]
아침에는 쌀쌀하다가도 낮에는 따뜻해지는 요즘!
이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몸이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요.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피로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환절기의 큰 일교차, 어떻게 대비할까

[수원이]
또한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전기장판을 켜거나 난방을 서둘러 올리곤 하는데요.
이럴 때 옷차림만 조금 달리해도 충분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온별 옷차림 가이드를 함께 알아볼까요?

22°C~17°C

[수원이]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였다가
본격적으로 가을로 들어선 시기!

긴팔 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얇은 니트, 슬랙스 등
긴 바지를 매치하고, 가디건이나 얇은 자켓으로
체온을 든든하게 만들어 주세요.

16℃~9℃

[수원이]
아침·저녁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고,
트렌치코트, 야상 등이 잘 어울리는 시기!

청자켓, 니트, 스타킹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기모바지 등으로 체온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

8℃~5℃

[수원이]
초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울 코트, 가죽 자켓, 기모 의류, 히트텍 같은
기능성 이너웨어가 필요합니다.
겹겹이 레이어드하면 보온 효과가 커집니다.

4℃ 이하

[수원이]
겨울철 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

패딩, 두꺼운 코트, 누빔 옷, 목도리·장갑까지
'풀 세트'로 갖춰 입어야 추위에 안전합니다.

[수원이]
따뜻한 니트를 걸치며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순간!
작은 옷차림 변화만으로도 난방 시간을 줄이고 그 자체가 곧 에너지 절약이 됩니다.
기온에 따른 알맞은 옷차림만으로 충분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의 '쌀쌀함'을 불편함이 아닌, 지혜로운 절약의 기회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