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여는 세상 (7 + 8 월호) 둘러보기 일상으로 스며드는 발전소의 무한한 변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탄소다배출 시설의 무한변신 영국의 바터시 발전소 한 해 백만 톤의 석탄을 태워 전기를 생산하던 바터시 발전소는 1983년 이후 줄곧 버려졌다가, 2022년 문화 시설과 사무실, 쇼핑몰, 공원, 아파트 등을 갖춘 런던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했습니다.
여전히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터시 발전소 발전소 앞 지하에는 2천 평 규모의 에너지 센터가 있어, 지역난방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발전소 건물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00%를 자체 공급하고 남는 에너지는 인근지역에 공급합니다.
다시 불을 밝히다 시민들은 일상 속 스며든 발전소에서 쇼핑하고 산책하고 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에너지 센터의 고효율 열병합발전기로 연간 온실가스 5천 톤 가량이 감축되고, LECLO 강변공원과 옥상의 브라운 루프로 멸종위기종과 곤충을 살리는 생태계 보전을 실천합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다 영국의 바터시 발전소 굴뚝산업의 상징인 바터시 발전소는 일상 속 다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KEpcO 전력과 문화를 함께 생산하게 될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2015년 폐지된 대한민국 최초 화력 발전소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문화 예술을 위한 전시관, 공연장으로, 2025년 새롭게 태어납니다. 당안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지하에는 세계 최초의 도심 지하발전소 서울복합발전소가 건설됩니다. 福 출처:문화체육관광부
공연장 더반들 술수정크 5호기취수장 출처:문화체육관광부 화체육관광부 서울복합화이 한국전력이 설계하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지하 발전소는, 서울의 유일한 전력공급시설로서 안정적 전력공급 및 비상전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