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에너지 수요 절감 위해 에너지 효율 분야 지출 확대
- 영국 정부는 영국의 전체 에너지 수요를 최소 13% 줄이기 위해 가정의 단열 보강, 보일러 업그레이드 등 지출 예정
-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정부지출 계획 발표 예정, 새로운 정부지출을 검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만들 것 제안
* 태스크 포스는 가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에너지 수요 절감 목표 달성 추구
- 정부는 또한 개인과 기업들이 에너지 소비 감축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 캠페인 준비
- 에너지 고효율 주택 건설은 가정의 전기비용을 줄이고 해외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2050년 넷제로 달성에 도움이 될 것
* 향후 2년간(‘22.10∼‘24.10) 가정과 정부의 에너지 낭비로 인한 손실 비용은 130억 파운드(1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 에너지 효율 부문 지출 계획은 연간 수만 명의 신규 인력 채용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