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자선단체 등 비영리 단체들도 에너지요금 인상으로 줄줄이 타격
ㅇ 식량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자선단체는 이미 천문학적인 수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에너지요금 인상은‘악몽’이라고 표현
- Fareshare 식품 재분배 작업에 소요되는 에너지요금만 이미 한 달 만에 3,000파운드 이상 증가, 이는 정부 지원이 완화됨에 따라 4월에 청구될 일반적인 가계 에너지요금이 900파운드 인상 예정이기 때문
- Fareshare 네트워크의 일부인 Recycling Lives는 사람들이 이미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봉사에 대한 수요가 2배로 증가함에 따라 11월에 처음으로 대중에 기부를 요청했다고 언급
ㅇ 자선단체 대표 Alasdair Jackson은 에너지비용의 추가적인 이상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비영리단체에게도 “악몽”이라며, 지난해 10월 이후 월간 에너지요금이 전년 대비 3,000파운드(약 470만원) 인상되었다고 발언
- 자선단체활동을 계속 유지하는 데만 연간 3만 파운드 이상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황
ㅇ 영국 에너지보안 및 넷제로 부서 대변인에 따르면 정부는 가계 전기요금 지원을 계속할 것임. 영국 정부는 이번 겨울 일반 가정의 에너지요금의 약 절반 수준을 부담했고,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에너지가격보장제(Energy Price Guarantee) 시행으로 6월말까지 일반 가정 전기요금을 약 1천 파운드 절약해줄 것으로 예상
※ BBC(2.29) https://www.bbc.com/news/uk-england-lancashire-6478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