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BWM, 수소 SUV 테스트 개시와 더불어 연료 전지를 배터리 대안으로 제시하며 투 트랙 전략 추진에 박차 (’23.2.27.)
ㅇ BWM 개발부 베버(Frank Weber) 이사, 녹색 전기, 적절한 충전 인프라 및 재활용 등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배터리 셀과 같은 민감한 공급망에 의존하는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을 것
- 동사는 4년간의 개발 작업 끝에 iX5 하이드로젠(Hydrogen)으로 변환된 100대의 수소 차량을 전 세계에서 테스트하게 되며, 동 모델은 125kW의 연료전지를 장착해 최고 출력 401마력, 6초 이내에 100km/h에 도달 가능
ㅇ 베버 이사는 중요한 원자재 사용을 1/20 감축 가능하고, 보다 신속하고 용이한 수소 충전소 허가 절차, 10kWh에 불과한 배터리 용량 (전기차 모델 iX의 경우 111kWh) 등의 이점을 높게 평가
- 베버 이사는 곧 가격이 기존 iX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비용 절감이 가능해, 2025년 이후 시리즈 생산 개시 낙관
ㅇ 동사 CEO 칩제(Oliver Zipse)는 “다용도 에너지원으로서 수소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 보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는 이 잠재력을 활용하여 모빌리티 부문의 변화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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