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수소 및 녹색 기술 재료 구매자와 판매자 매칭 플랫폼 추진
ㅇ EU는 집계된 가스 구매에 대한 첫 시도가 초과 예약된 후 수소와 중요한 원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하는 계획 추진
- 여러 주요 에너지 업체들이 1차 공동 가스 구매에 참여했으며, 이는 잠재적 공급업체를 보유한 가스 구매자들의 EU 연말 목표치 13.5 bcm의 80% 이상인 109억㎡의 수요와 일치
ㅇ 벨기에가 가스 공동 구매를 추구하는 것은 중요한 제품에 대한 공급을 확보하고 가격을 안정시켜야 하는 EU의 필요성이 반영
- 러시아가 지난해 초 우크라이나를 본격 침공한 데 이어 파이프라인 수출을 줄이면서 기업, 전력회사,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기면서 가스 가격이 급등
ㅇ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2년 EU 가스 사용량은 360bcm였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는 그 수요의 40% 또는 약 155bcm가 러시아에서 생산
- 액화천연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는 인프라 개발과 미국, 아제르바이잔 등 주요 수출국과의 거래 등 다른 조치들과 함께 EU가 러시아산 수입에서 벗어나 다각화를 추진 구상 중
ㅇ 공동으로 가스를 조달하려는 노력은 아시아에서 더 흔한 상황
- 일본 JERA와 한국 KOGAS는 지난 4월 LNG 공동구매 가능성을 검토하는 양해각서를 체결
ㅇ 풍력, 태양광 발전 및 배터리 생산과 같은 녹색 기술에 필수적인 광물의 비축량을 늘리기 위한 공동 구매 가능성은 벨기에가 공급업체와 더 나은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3월에 제안하였고, 올해 네 차례의 공동 가스 구매를 더 진행 예정
※ FT(5.23)
https://www.ft.com/content/3b65f66f-a19b-4284-abf7-5b52d96bab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