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 에너지장관, 주의 유일한 원자로 재가동에 대한 검토 지지 Quebec energy minister backs study into possible restart of province’s only nuclear reactor |
□ (캐나다)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12년에 폐쇄한 젠틸리 원전 2호기 재가동 평가가 진행 중, 퀘백주 에너지 장관은 원전 재가동 검토를 지지
ㅇ 캐나다 국영 전력회사 하이드로 퀘벡(Hydro-Quebec)은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젠틸리 원전 2호기(Gentilly-2)* 재가동 여부와 관련하여 검토 중이라고 발표(2023.8)
* 젠틸리-2는 1983년부터 가동되어 높은 개조비용을 이유로 2012년에 폐쇄됨
- 하이드로 퀘벡은 “젠틸리-2와 관련해서 퀘벡의 미래 에너지 공급에 대한 선택지를 파악하기 위해 원전의 현 상태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또한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정 에너지원(원자력)을 고려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입장
ㅇ 피츠기본 장관은 퀘벡주 기업들의 전력 수요가 하이드로 퀘벡의 현 발전량을 뛰어 넘는다고 경고하며 모든 대체에너지원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
※ NUCNET(8.15) https://tinyurl.com/5fvuu8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