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기후장관, 스웨덴의 우라늄 채굴 금지 해제할 계획이라고 발표 Country will remove ban on uranium mining, says climate minister |
□ (스웨덴) 스웨덴 기후장관 로미나 푸르목타리(Romina Pourmokhtari)는 스웨덴의 원자력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우라늄 채굴 금지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발표
ㅇ 푸르목타리 장관은 “스웨덴 정부는 20년 이내로 전력 생산을 두배로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스웨덴 의회 또한 채굴 금지 해제에 대해 과반수가 찬성했다고 발언
- 또한, 푸르목타리 장관은 “스웨덴의 청정에너지 시스템이 운영되기 위해서 원자력이 유일한 비화석연료 선택지이다”라고 답변
ㅇ 유럽 원자력 산업에 있어 우라늄 채굴이 우려사항인 이유는 원료 가공 과정의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임
ㅇ 스웨덴은 EU 우라늄 매장량의 80%를 차지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 중 스웨덴 우라늄 채굴에 관심을 표현한 곳이 있음
ㅇ 스웨덴은 우라늄의 탐색, 채굴 및 가공 금지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여 2018년 8월부터 발효됨
ㅇ 푸르목타리 장관은 이전에 스웨덴이 10기의 새로운 원자로 건설을 목표로 하여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원자력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 NUCNET(8.21) https://tinyurl.com/h9y75m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