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숄츠 총리, 독일 지열에너지 사용 확대 지지 Scholz pushes expansion of geothermal energy in Germany |
□ (독일) 독일 숄츠 총리는 독일 에너지 발전에 지열에너지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언
ㅇ 독일은 유럽의 가장 큰 지열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함
- 그러나 작년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새로운 재생에너지원 발굴에 국가적 관심을 받게 됨
- 독일은 2030년까지 현재보다 10배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지열에너지 발전을 확대할 목표를 발표함
ㅇ 지열에너지 발전은 400미터 이상 깊이의 지열매장량에서 열에너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침
- 숄츠 총리는 “우리 목표는 2030년까지 최대한 많은 지열에너지를 추출하는 것”이라며 “특히 지열에너지가 우리에게 큰 관심사”라고 한 회의에서 발언
ㅇ 독일의 지열에너지 산업은 지역적 반대와 적은 국가 보조금과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열에너지의 가능성을 확대할 법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Reuters(8.25) https://tinyurl.com/4v9ehv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