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첫 원전 부지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됨 Public consultations completed at first potential nuclear plant site |
□ (카자흐스탄) 첫 원전이 건설될 예정인 울켄(Ulken) 지역에서 공청회 개최
ㅇ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에서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에너지부 관계자, 카자흐스탄 원자핵물리연구소, 그리고 국영 원자력기업 관계자가 공청회에서 원전 건설이 환경, 건강, 지역 경제 및 중소중견기업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함
ㅇ 부처 관계자는 원전 건설의 다음 절차는 해당 지역의 지역의회 승인을 얻는 것이라고 말함
- 부처에서 제공한 프로젝트 계획에 따르면 지역의회 승인 이후 카자흐스탄 정부는 새 원전 부지에 대한 공식적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원자로 기술 업체선정, 지역영향분석 및 지속적인 공청회가 열릴 계획임
ㅇ 카자흐스탄은 원전에 필요한 핵심 원료인 우라늄을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이지만 상업적 원자로 운영은 하지 않고 있음
- 과거에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지만 다른 에너지 선택지로 인해 중단됨
- 2022년 6월 카자흐스탄 정부는 첫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후 러시아, 중국, 프랑스, 한국의 4개의 국가로부터 건설 제안을 받았다고 밝힘
※ NUCNET(8.24) https://tinyurl.com/udjdw7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