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클로와 센트러스 에너지사는 오하이오주에서 오클로의 핵분열 원자로 건설 및 핵연료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

ㅇ 두 원자력 기업은 오클로의 오로라 원전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원자력 스타트업인 오클로사는 오픈AI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이며 차세대 원전인 오로라를 개발함

- 원전연료 공급사인 센트러스 에너지는 고순도 저농축 우라늄(HALEU)을 오로라 원자로 운영에 공급할 계획이며 테네시주에 있는 제조 시설에서 오로라 부품 생산에도 참여할 예정임
※ HALEU는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필수적인 핵연료로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원하는 원자로 설계의 약 90%에 사용됨

ㅇ 오클로 관계자는 오하이오주에 계획된 2기의 오로라 원자로는 HALEU 생산 시설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가구와 기업에게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밝힘

ㅇ 오클로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2021년부터 협력사로 활동하며 HALEU 연료 시설 개발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 NUCNET(8.29) https://tinyurl.com/tw3tac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