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원자력당국, 엘다바 원전 마지막 원자로 건설 허가 Egypt’s ENRRA gives green light to construct last unit at Dabaa nuclear power plant |
□ (이집트) 이집트 원자력방사능규제국(ENRRA)은 엘다바 원전 건설 사업의 4번째이자 마지막 원자로 건설에 대한 허가를 내주었다고 발표
ㅇ 정부발표에 따르면 건설 허가는 7월 30일부터 8월2일까지의 감사결과 이후 이루어짐
- 원자력당국은 가장 엄격한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최상의 안전조치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임
- ENRAA 회장 Sami Shaaban은 관계자가 엄격한 현장 감사 시스템을 통해 건설 중인 모든 원자로의 설치과정을 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강조
ㅇ 엘다바 원전은 2022년 6월의 첫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카이로 북서쪽 300km거리에 있는 마트루 주 해안도시 엘다바에 4기의 원전을 짓는 사업 중 마지막 발전소임
ㅇ 이 원전 프로젝트는 이집트와 러시아의 협력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2017년 12월에 본격화 되었으며 러시아가 22년간 상환하는 장기차관으로 250억 달러(약 33조) 제공
※ Ahram Online(8.30) https://tinyurl.com/bdh7ns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