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만든 세계 나무 및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지도가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을 줄 것 A new AI-generated map of the world’s trees and renewable energy projects could help fight climate change |
□ (세계) 세계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및 나무 범위 지도 공개, AI로 우주에서 찍은 사진의 해상도를 높여서 제작
ㅇ 지도는 유럽우주기구의 센티넬-2 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 폴 앨런이 창립한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만든 Satlas라는 도구 사용
ㅇ Satlas는 센티넬-2 위성이 모니터링하는 지역의 변화를 매달 업데이트하며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나무 범위를 관찰
- 지도는 주로 태양광발전소와 풍력발전단지를 보여주며 나무의 범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 수 있음
ㅇ 그러나 아직 AI 모델이 완벽하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ㅇ Satlas를 개발하기 위해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는 36,000개의 풍력발전터빈, 7,000개의 해상풍력단지, 4,000개의 태양광단지, 그리고 3,000개의 나무 캐노피 비율 데이터를 직접 대입
ㅇ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 컴퓨터공학 수석담당자 아니 켐하비(Ani Kembhavi)는 “우리의 목표는 우리 지구를 관찰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였다며 “이 모델이 만든 AI 예측 데이터를 통해 다른 과학자들이 기후변화의 효과를 연구할 때 사용될 수 있다”고 답변
※ The Verge(8.31) https://tinyurl.com/mwfwsb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