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와 우크라이나의 에네르고아톰, SMR 개발 협력 발표 Westinghouse and Ukraine’s Energoatom to develop small modular reactor |
□ (세계) 웨스팅하우스와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AP300 SMR 개발 및 배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
ㅇ 두 회사는 SMR에 대한 계약, 라이선싱, 그리고 지역 공급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ㅇ 웨스팅하우스의 AP300 SMR은 300MW 규모 가압수형 원자로임
ㅇ 웨스팅하우스 CEO 패트릭 프래그먼(Patrick Fragman)은 “웨스팅하우스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에네르고아톰에게 깨끗하고 확실하며 안정된 에너지 공급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발언
ㅇ 우크라이나는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두 회사의 협력은 이 노력의 한 부분임
-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 게르만 갈루첸코(German Galushchenko)는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대형 원자로와 SMR 배치로 청정에너지 및 원자력 발전용량 증가 측면에서 선도주자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성명을 통해 발표
- 또한, 갈루첸코 장관은 우크라이나 원자력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부품 제조의 현지화가 핵심이라고 언급
ㅇ 웨스팅하우스 관계자는 에네르고아톰과 개발하는 SMR은 2027년까지 AP300 SMR 설계인증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이며 2030년부터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Environment+Energy Leader(9.14)
environmentalleader.com/2023/09/westinghouse-and-ukraines-energoatom-to-develop-small-modular-re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