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이상의 환경단체, 2030년까지 110,000GW의 재생에너지 전력생산용량 확대 요청 Over 200 organizations call for tripling renewable energy capacity to 11,000 gigawatts by 2030 |
□ (세계) 200개 이상의 국제 환경 및 에너지단체 연합이 각국 정상 및 파리협정 당사국들에게 2030년까지 현재의 3배인 최소 11,000GW의 재생에너지 생산용량을 국제 목표로 채택해줄 것을 공개성명으로 요청
ㅇ 이 연합에는 아다니(Adani), 엠버(Ember), 에너지전환위원회(Energy Transition Commission) 등이 포함되며 연합은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국제 경제의 탈탄소화를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
ㅇ 공개성명을 통해 연합은 “작년 전력부문에서 탄소배출량은 높게 측정되었으며 UN은 1.5도 억제 목표를 확실히 달성할 수 있는 국가가 없다고 평가했다”고 발언
ㅇ 연합은 이러한 가속화된 노력이 에너지 저장 및 녹색수소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밑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청정에너지 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발언
ㅇ 또한, 연합은 재생에너지는 전 세계적으로 청정 전력 제공, 녹색 일자리 창출, 그리고 경제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등의 변화를 가져오며 이러한 노력을 3배로 높이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는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임
ㅇ COP28 의장단 및 국제에너지기구 위원들을 포함한 정책결정자는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풍력, 태양광, 수력, 지열 에너지 발전을 확대하고 있음
※ Energy News(9.19)
energy.economictimes.indiatimes.com/news/renewable/over-200-organisations-call-for-tripling-renewable-energy-capacity-to-11000-gigawatts-by-2030/1037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