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내생산 우라늄정광, 가공을 위해 처음으로 카메코社로 전송 First batch of domestic uranium concentrate sent to Camerco for processing |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우라늄 채굴 국영기업 VostGOK는 가공을 위해 국내 생산한 우라늄정광을 처음으로 캐나다 카메코(Cameco)사에 전송
ㅇ 우크라이나 언론은 카메코사가 우라늄정광을 육불화우라늄(UF6)으로 가공, 우렌코(Urenco)사가 우라늄을 농축해 최종적으로 웨스팅하우스가 원자력 연료로 제조할 것이라고 보도
ㅇ 2023년 4월에 카메코사와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너르고아톰(Energoatom)은 모든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우라늄을 캐나다로 수출해 가공하여 우크라이나 원전연료를 생산하는 최종계약을 체결함
- 계약에 따르면 카메코사는 에너르고아톰 UF6 필요량의 100%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계약기간 동안 우크라이나에 있는 총 9기의 원자로에 공급될 계획임
ㅇ 2022년 6월 웨스팅하우스와 에너르고아톰은 우크라이나 원전 전체에 대해 원자력연료 공급 및 AP1000 개발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계약 체결한 바 있음
- 웨스팅하우스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소재 러시아 설계의 VVER-1000 가압수형원자로에 연료를 제공하기 시작
- 2023년 9월부터 웨스팅하우스가 제작한 VVER-440 연료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원전에 공급됨
※ Nucnet(9.19)
nucnet.org/news/first-batch-of-domestic-uranium-concentrate-sent-to-cameco-for-processing-9-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