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에너지수요가 아세안 재생에너지 전력망 발전 촉진시켜 Singapore energy appetite fuels ASEAN’s renewable power grid |
□ (세계) 전력수요가 높은 싱가포르로 인해 동아시아 국제 재생에너지 거래 확대
ㅇ 싱가포르의 에너지믹스 중 95%는 천연가스로 구성, 2035년까지 4GW의 저탄소 전력 수입을 목표로 설정
- 이러한 목표는 재생에너지원으로 전력생산을 확대하고자 하는 주변국에게 기회 제공
ㅇ 2022년부터 싱가포르는 수력전기를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통해 라오스로부터 수입하기 시작하여 2년 동안 약 100MW의 전력을 조달하며 그 이후로 적극적으로 재생에너지기반 전력을 수입
- 2023년 3월에 싱가포르 기반의 케펠 인프라스트럭쳐 홀딩스社는 캄보디아 로얄그룹(Royal Group)으로부터 1GW의 재생에너지 거래계약을 체결
- 케펠社 CEO Cindy Lim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 전력망 발전을 촉진시키고 아세안에서의 재생에너지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발언
ㅇ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동아시아 전체 전력의 4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할 것으로 예측하며 특히 재생에너지원이 풍부한 라오스와 베트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
※ Nikkei Asia(9.20)
asia.nikkei.com/Business/Energy/Singapore-energy-appetite-fuels-ASEAN-s-renewable-power-gr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