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아메리카 그레이스 스탠키, 원자력 활용 지지 Miss America Grace Stanke fronts US nuclear energy efforts |
□ (미국) 현직 미스 아메리카인 그레이스 스탠키(Grace Stanke), 미국 내 원자력 활용 지지를 호소
ㅇ 스탠키는 위스콘신 대학 매디슨 캠퍼스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미스 아메리카로서 청정에너지와 핵의학을 홍보하는 장기 홍보 투어에 나섰다고 언론은 보도
- 또한, 스탠키는 해외 투어를 통해 원자력 홍보를 나섰으며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에서 연설하기도 함
- 스탠키는 이후에도 원전 업계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원전 기업 컨스털레이션 에너지에 입사해 핵연료 엔저니어로 일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스탠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빠를 두 차례 암에서 구한 것도 그 산업(원자력)”이라며 원자력 활용 지지 입장을 표명
ㅇ 미국 내에서 원자력은 고비용과 긴 건설 기간, 발전소 폐쇄 문제, 그리고 특히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재난으로 인해 불안 존재
- 이에 대해 스탠키는 “원자력은 (영화 속) 고질라를 만든 것처럼 항상 악역이었다”며 “미국인들은 이제 원자력이 무엇이 잘못된 것이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고 발언
※ The Messenger(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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