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과 UAE 재생에너지기업 마스다르(Masdar) CEO는 요르단과의 물-에너지 계약 체결을 추진하기 위해 회담을 가졌다고 발표

ㅇ 부처 관계자는 회담의 목적이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COP28 회의 전에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힘

- 회담은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과 마스다르의 대표단이 8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만나며 성사되었다고 보도됨

ㅇ 계약에 따르면 요르단은 UAE가 지원하는 발전소로부터 태양광에너지를 이스라엘에 공급하고 이스라엘은 요르단에게 담수를 제공해야 함

ㅇ 계약을 통해 요르단의 물 부족 문제와 이스라엘의 청정에너지 비중 증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

ㅇ 이스라엘-UAE-요르단은 과거 녹색 번영 & 친환경 협업(Prosperity green & blue agreement)딜을 체결하여 그린 에너지 교류를 진행한 바 있음

- 딜의 결과로 이스라엘은 요르단에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600MW의 친환경 전력을 공급받게 되고 요르단은 이스라엘의 해수 담수화 기술로 나오는 2억 평방미터의 물을 공급받기로 결정

※ Aljazeera(9.26)
aljazeera.com/news/2023/9/26/israel-advances-water-for-energy-deal-with-jordan-u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