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지열으로 무제한 에너지생산 목표로 하는 이버社와 프로젝트 시험 운행 US air force pilots Eavor tech targeting limitless energy from Earth’s core |
□ (미국) 미국 공군은 지열 기술로 에너지 생산하는 캐나다 스타트업 이버(Eavor)와 협업하여 텍사스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 발표
ㅇ 이버社는 미국 국방부가 자사 발전기술로 생산한 지열에너지를 텍사스 샌안토니오 기지에 공급 및 사용하는 계약을 제안했다고 발표
ㅇ 기업관계자는 자사 기술을 활용한 시험 프로젝트를 주도하면서 동시에 공군 에너지확보실의 지도를 받을 것임을 밝힘
ㅇ 이버社는 2017년에 설립된 캐나다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열을 활용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생산 조절이 가능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임
- 기업관계자는 파이프를 땅속 깊이 넣은 후 차가운 물을 넣어 증기를 형성한 후 그 열기로 전력생산 터빈을 돌려 전력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
- 해당기술이 다른 지열 프로젝트와 다른 점은 파이프가 폐쇄된 루프여서 물이 계속 순환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함
ㅇ 기업관계자는 미국 국방부가 실현가능성 연구를 지원하기로 해 샌안토니오 기지 근처에서 지열에너지 생산을 시험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미국 공군 차관보 라비 차우드하리(Ravi Chaudhary)는 “중국과 전략적 경쟁하는 현재 상황에서 미국은 더 이상 위협으로부터 완벽한 보호구역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연료 수요를 줄일 수 있는 청정에너지원을 활용해야 한다”고 답변
※ Recharge(10.3)
rechargenews.com/energy-transition/us-air-force-pilots-eavor-tech-targeting-limitless-energy-from-earths-core/2-1-1528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