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헬리온, 500MW 핵융합 발전소 건설에 협업하기로 결정 Nucor and Helion team up on 500MW nuclear fusion power plant in US |
□ (미국) 미국 제철업체 뉴코(Nucor)가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 에너지(Helion Energy)와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
ㅇ 뉴코社는 헬리온 에너지에 3천500만 달러(약 474억 원)을 투자하여 500MW 용량의 핵융합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결정
- 핵융합 발전으로 생성된 청정전력은 뉴코社의 철강생산에 사용될 계획임
ㅇ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투입되어야 하는 철강업의 특성상 핵융합 프로젝트가 실현될 경우 탄소배출이 없는 철강생산이 가능하며 혁명적 변화가 발생할 전망임
ㅇ 뉴코社 CEO 레온 토팔리안(Leon Topalian)은 “뉴코는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청정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있어 리더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우리는 헬리온이 개발하는 기술을 믿으며 이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발언
※ Power Technology(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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