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청정에너지 개발에 치명적인 결정 발표, 바이든 정부의 기후변화 목표 위태로워져 Blue state delivers crippling blow to green energy development, jeopardizing Biden’s climate goals |
□ (미국) 뉴욕주정부는 가격상승 및 인플레이션으로 재협상을 요청한 해상풍력발전사업자 단체의 요구를 반려
ㅇ 뉴욕시의 전기, 가스, 수도 시설을 관리하는 핵심 입법기관인 뉴욕시공공서비스위원회(NYSPSC)는 “뉴욕이 필요한 재생에너지원을 제공하는 경쟁입찰과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해상풍력발전사업자 단체의 요구를 거절
- 에너지사업자들은 4개의 해상풍력발전사업과 86개의 청정에너지사업에 대해 추가적인 구제지원을 요청한 바 있음
- NYSPSC Rory Christian 의장은 “(사업자들이)요청한 계약의 개정은 경쟁입찰과정 밖에서의 조정”이라고 말하며 “그러한 구제지원은 위원회 정책과 근본적으로 합치되지 않는다”라고 발표
ㅇ NYSPSC는 반려한 요청이 받아들여졌다면 일반 가정 전력사용자는 약 6.7%, 산업전력사용자는 약 10.5%의 월 전력요금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
※ Fox News(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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