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핵융합 프로젝트 ITER, 퇴직 엔지니어 재고용 계획 발표 World’s biggest fusion-energy project ITER seeks to rehire retired engineers |
□ (세계) 세계에서 가장 큰 핵융합 프로젝트 ITER 관계자는 퇴직한 엔지니어를 재고용할 계획 발표
ㅇ ITER은 총 3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공동 핵융합 실험으로 코로나 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이 붕괴된 이후 다시 프로젝트에 재시동을 걸고자 함
- 원 ITER계획은 약 50억 달러(약 5조 9천억 원)를 투입하여 2020년부터 시운전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였음
ㅇ ITER 피에트로 바라바스키(Pietro Barabaschi) 총장은 “ITER 같은 시설을 완성하고 다시 처음부터 설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현재 없다”며 “관련 지식은 어디인가에 있지만 정리되지 않았다. 우리는 퇴직한 직원들을 다시 불러와야 한다”고 발언
- 또한, 바라바스키 총장은 핵융합 물리학자들이 동료심사를 받는 저널에 새로운 발견을 발표 및 공유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보다 노하우 관리에 능하다고 설명
ㅇ 쿄토퓨저니어링 CEO Satoshi Konishi 또한 “핵융합은 본 적 없는 다양한 기술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말하며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핵융합 물리학의 중요성 강조
※ Bloomberg(10.16)
bloomberg.com/news/articles/2023-10-16/world-s-biggest-fusion-energy-project-searches-for-lost-memory#xj4y7vz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