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 생산수소가 ‘녹색’ 수소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 France insists on nuclear for ‘green’ hydrogen |
□ (프랑스) 프랑스는 원자력으로 생산된 수소를 ‘녹색’ 수소로 분류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독일과 대립
ㅇ EU회원국들은 원자력으로 생산한 가스를 ‘녹색’에너지로 간주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정을 논의 중임
ㅇ 프랑수아 델라트르(Francois Delattre) 프랑스 대사는 “재생에너지와 저탄소수소가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면 수소시장 발전이 지연될 것”이라고 발언
ㅇ 프랑스는 자국 전력의 약 70%를 원자력발전으로 공급하는 반면 독일은 지난 4월에 마지막 원전을 폐쇄한 바 있음
ㅇ 독일은 천연가스 사용 감축과 산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수단으로 수소 활용에는 공감
- 독일은 지난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독일을 연결하는 수소 배관망 프로젝트인 H2Med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음
- 독일 프란스카 프란트너(Franziska Brantner) 경제기후행동부장관은 H2Med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 진행이 수월했던 것만은 아니다”라고 하며 “그러나 충분히 빠르게 지속될 것이라는 것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발언
※ AFP News(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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