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핵융합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계획 발표 New IAEA initiative to enhance fusion energy collaboration |
□ (세계) IAEA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사무총장은 IAEA 29회 국제핵융합에너지컨퍼런스(FEC)에서 세계핵융합에너지그룹 회의를 내년부터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핵융합 협력 강화를 강조
ㅇ 올해 IAEA 국제핵융합에너지컨퍼런스에는 2,000명 이상의 핵융합 전문가가 모여 최근 2년 동안 달성한 핵융합 발전성과에 대해 토의를 진행
ㅇ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핵융합에너지그룹 결성, 그룹의 목적은 과학자와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정책결정자, 금융관계자 및 법 제정자를 포함한 포괄적 협력을 추구
ㅇ 그로시 사무총장은 “거대과학은 협력이 필요하다”며 “나는 핵융합의 핵심 요소 설명을 위해 핵융합 전문가를 IAEA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IAEA는 현재 원자력 및 물리학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핵융합 포털’, ‘핵융합 기기 정보 시스템’과 같이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또한, IAEA는 최근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핵융합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첫 번째 협력센터를 설립
※ IAEA(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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