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 불가리아 기업과 협업하여 코즐로두이 신규 원자로 건설 Westinghouse, Bulgarian firms partner for new units at Kozloduy NPP |
□ (세계) 미국 원자력기업 웨스팅하우스는 불가리아의 유일한 원전인 코즐로두이 원전의 새로운 원자로 건설을 위해 5개의 불가리아 건설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ㅇ 기업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와 5개의 불가리아 건설사가 체결한 MoU 내용에 의해 원자로 핵심 부품 생산에 불가리아 생산자가 참여하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함
ㅇ 지난 6월 웨스팅하우스와 코즐로두이 원전은 새로운 원전에 대한 설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웨스팅하우스의 소피아 센터는 코즐로두이 원전에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솔루션을 꾸준히 제공한 바 있음
ㅇ 웨스팅하우스 데이비드 더함(David Durham) 에너지시스템 사장은 “우리는 코즐로두이 원전의 초기 건설 활동을 위한 계약 체결에 있어 큰 진전을 보였다”라고 발언
ㅇ 현재 불기라이 코즐로두이 원전은 100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러시아 설계의 VVER-1000 원자로 2기를 운영 중임
ㅇ 코즐로두이 원전의 새로운 원자로는 2024년까지 최종 투자결정이 성사되면 2032년에 가동될 예정임
※ SeeNews(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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