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110개 기업 참가
▶환경산업설비에 대한 관심 증가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제11회 타슈켄트 국제 냉난방공조·환경·신재생에너지 전시회 (11th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Water Supply, Plumbing, Swimming Pools, Environment and Renewable Energy - Aquatherm® Tashkent 2023) |
장소 | Uzexpocentre |
기간 | 2023.10.04.(수)~10.06(금) |
홈페이지 | https://aquatherm-tashkent.uz/ |
주최 | ITECA Exhibition, FE LLC, ICA Eurasia FZ-LLC, ICA Group |
참가기업수 | 12개국 110개사 |
방문자수 | 5,400 명 이상 |
[자료 : 전시회 홈페이지 요약]
전시회 소개
<Aquatherm 2023 전시장 야외 전경>
[자료 :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자체촬영]
Aquatherm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냉난방공조·위생설비·상하수도·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 전시회는 우즈베키스탄의 주택·건설·공공서비스부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됐고, ITECA 전시회와 그 파트너인 ICA 유라시아 그룹이 공동 주최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12개국의 110개 사가 참석했으며 참가국으로는 튀르키예,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중국, 한국 등이 있다.
동 전시회는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산업 특화 전시회로, 공기조화기술(HVAC) 분야의 최신 동향과 함께 최첨단 혁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매년 개최되는 Aquatherm 전시회는 제조업체, 유통업체, 산업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만남의 자리이자, 비즈니스 관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동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은 냉난방 및 급수 시스템, 펌프, 가스·석유공급설비, 가열/냉각 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주로 냉난방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 24개 사가 참가했고, 그중 중앙아시아 최대 건축자재, 생활용품, 전기제품 생산기업 AKFA Group도 참여했다. 한국 기업은 경동나비엔, 지디엠에코 2개 사가 참석했다.
<Aquatherm 2023 경동나비엔 부스>
[자료 : KOTRA 타슈켄트 무역관 자체촬영]
전시회 참가기업 반응
Aquatherm 2023에 참가한 한국 기업인 지디엠에코와 만나 전시회에 참가한 이유와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해당 기업은 공기정화 처리설비, 습식 세정 집진기 (WMC, Wet Multi Cyclone) 등 공조시스템 설비에 특화된 업체다. 지디엠에코는 2014년 의료·환경기업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환경플랜트, 도시폐기물 관련사업까지 업무를 확장했다. 2019년에는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설립했고, 이듬해 연락사무소를 설치하여 우즈베키스탄 내에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디엠에코 회사로고>
[자료: 지디엠에코 홈페이지]
[참고] 지디엠에코 (GDMECO) ㅇ 설립연도 : 2014년 ㅇ 업 종 : 공조시스템, 탈황·탈질 장치, 환경산업기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