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융합 프로젝트, 플라즈마 실현 성공 Japan’s fusion power project reaches plasma milestone |
□ (일본) 일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National Institutes for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QST)는 핵융합 프로젝트에서 플라즈마 상태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고 발표
ㅇ QST는 핵융합 연구 장치 JT-60SA가 첫 플라즈마 상태를 실현하였고 이는 초고온 이온화 원자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발표
ㅇ 연구는 다음 단계인 실험용 핵융합 원자로 건설 및 실험으로 넘어갈 예정임
ㅇ JT-60SA 연구 장치는 일본과 유럽이 공동 투자하여 2020년 도쿄에 건설되었으며 ITER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즈마 연구 장치임
ㅇ 핵융합은 태양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자핵 반응과 같으며 생산한 열에너지로 전기터빈을 돌려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음
- 핵융합원자로는 중수소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음
※ Nikkei Asia(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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