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탄소중립을 위한 청정에너지 조달 아카데미 운영 발표 Major companies launch clean energy procurement academy to decarbonize supply chains |
□ (세계) 아마존, 나이키, 메타, 애플, 펩시를 포함한 글로벌 대기업은 공급망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청정에너지 조달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ㅇ 공급망으로 인한 탄소배출은 글로벌 탄소배출량의 절반 이상으로 추정되며 한 회사 탄소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함
ㅇ 해당 프로젝트는 애플과 나이키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탄소중립 에너지 시스템을 위한 비영리단체인 청정에너지구매협회(CEBI)로부터 시작됨
ㅇ 애플의 Sarah Chandler 부회장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 세계에 청정에너지 접근성을 확대시키기 위해 빠르게 행동해야 한다”며 “기업들은 그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발언
ㅇ 아카데미는 창립회원이 제작한 공동 교육 커리큘럼으로 온라인과 대면 트레이닝이 운영되며 교육 자료도 제공할 예정
- 아카데미는 교육과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통해 공급망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투자 역량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음
- 아카데미 관계자는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중립시기에 필수적인 청정에너지를 탐구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이 아카데미의 최종 목표”라고 답변
※ Environment+Energy Leader(10.31)
environmentenergyleader.com/2023/10/major-companies-launch-clean-energy-procurement-academy-to-decarbonize-supply-ch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