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원전 수명 연장 계획 발표 Switzerland to use nuclear energy longer than expected |
□ (스위스) 스위스는 전력 수급을 둘러싼 우려를 고려해 원전 수명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스위스는 2017년에 국민투표로 탈원전 방침을 확정하였지만 운영 중인 원자로 4기에 대해 가동 기한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음
- 스위스 연방에너지청 대변인은 자국 원전들의 안전한 운영만 보장된다면 규정상 그 기한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힘
ㅇ 스위스 연방에너지청에 따르면 전력회사 악스포(Axpo Holding AG)와 알픽(Alpiq Holding AG)은 현재 가동 중인 원자로의 계획 수명을 50년에서 60년으로 연장 신청함
- 이 뿐만 아니라 알픽 관계자는 추가 투자 대비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따져 원자로 계획 수명을 60년이 아닌 80년까지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고 밝힘
※ Swissinfo(11.8)
swissinfo.ch/eng/politics/switzerland-to-use-nuclear-energy-longer-than-expected/4896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