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세르비아, 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장관 간 면담 진행 US, Serbia discuss ways to boost energy ties |
□ (세계) 세르비아 에너지부 장관 Dubravka Handanovic과 미국 국제무역부 차관 Diane Farrell은 두 국 사이의 에너지 협력 강화에 대한 논의를 위해 면담을 진행함
ㅇ 세르비아 에너지부 Handanovic 장관은 세르비아는 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규제체제 개발 및 개혁을 진행하며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고 발언
ㅇ Handanovic 장관은 세르비아가 2050년까지 에너지 부문의 탄소중립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0년간 약 150억 유로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
ㅇ 또한 Handanovic 장관은 세르비아가 미국 기업 UGT Renewable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1GW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 건설을 진행한 점을 언급하며 미국과의 협력의 중요성 강조
ㅇ 미국 Farrell 차관은 최근 세르비아-불가리아 가스 전송선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점을 보며 많은 미국 기업 또한 세르비아 에너지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 Balkan green energy news(11.13)
balkangreenenergynews.com/us-serbia-discuss-ways-to-boost-energy-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