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회의에서 미국 주도로 원자력 발전량 3배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 US leads COP28 push to triple nuclear energy capacity |
□ (세계) 미국은 이달 말 열리는 기후정상회의 COP28에서 2050년까지 전 세계 원자력 발전용량을 3배 늘린다는 내용이 서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ㅇ 선언문은 SMR을 포함한 신기술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세계은행(WB) 등 국제 금융기관에 신규 원전 프로젝트를 위한 대출 승인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임
- 초안에는 “금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핵심적 역할을 인정”하고 “원자력은 이미 청정 기저부하 전력의 2대 공급원이며 에너지 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담김
ㅇ 미국 기후 특사 존 케리(John Kerry)는 블룸버그 새경제포럼에서“원자력은 기후변화 해결에 100% 한 부분이다”라고 발언하며 청정에너지임을 강조한 바 있음
ㅇ 원자력은 안전성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이 같은 움직임은 세계적으로 원자력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 Balkan green energy news(11.13)
balkangreenenergynews.com/us-serbia-discuss-ways-to-boost-energy-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