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프랑스 합작투자회사, 연말부터 카자흐스탄 남부에서 우라늄 채광 시작 Kazakh-French joint venture to commence uranium mining at South Tortkuduk at year-end |
□ (카자흐스탄) 프랑스 오라노 마이닝(Orano Mining)과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카자톰프롬(Kazatomprom)의 합작투자기업인 Katco는 2023년 말부터 카자흐스탄 South Tortkuduk 지역에서 우라늄 채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
ㅇ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우라늄 생산자이며 Katco는 1996년에 오라노 마이닝 51%, 카자톰프롬 49%의 지분으로 설립됨
- 카자흐스탄은 전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약 14%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700,000톤 이상으로 예측됨
- 현재 Katco는 현장 복구(in-situ recovery, ISR) 채굴 방식을 활용하여 매년 약 4,000톤의 우라늄을 생산하고 있음
ㅇ 2022년 8월 Katco와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South Tortkuduk 지역에 대한 기존 계약을 개정하여 15년의 생산기간을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시킴
- 올해 11월 오라노 마이닝의 최고운영책임자는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과 함께 카자흐스탄 이외의 지역에서 합동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도 있다고 밝힘
※ The Astana Times(11.115)
astanatimes.com/2023/11/kazakh-french-joint-venture-to-commence-uranium-mining-at-south-tortkuduk-at-yea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