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전력산업 규모 지속 확대
2022년 전체 발전설비 용량은 5075.4㎿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발전량은 2만2143.6GWh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2017년 이후 최근 5년간 발전설비 용량은 36.9%, 발전량은 35.6% 증가하였다.
<도미니카공화국 발전설비 용량 및 발전량 추이>
(단위: ㎿, GWh, %)
구분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1-2022 증감률 |
발전설비 용량 | 3,708.2 | 3,978.7 | 4,889.1 | 4,889.4 | 5,004.4 | 5,075.4 | 1.4 |
발전량 | 16,327.0 | 16,763.0 | 18,437.0 | 18,633.0 | 21,455.3 | 22,143.6 | 3.2 |
[자료: OC-SENI(도미니카공화국 전력조정기구)]
발전설비 용량 (Capacity)
2022년 기준 내연 발전소가 23.8%(1209.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증기터빈 발전이 22.8%(1158.0㎿), 복합화력 22.2%(1128.5㎿), 수력 12.3%(623.3㎿), 풍력 8.2%(417.1㎿), 태양 8.0%(405.5㎿), 가스터빈이 2.6%(134.0㎿)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전사별로는 Empresa Generadora de Electricidad Haina(EGE-HAINA)가 788.1㎿의 설비 용량으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내연, 증기터빈, 풍력, 태양, 가스터빈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 뒤를 Corporación Dominicana de Empresas Eléctricas Estatales(CDEEE)가 782㎿로 증기터빈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Empresa de Generación Hidroeléctrica Dominicana(EGEHID)는 도미니카공화국 3위의 발전설비 용량을 가진 업체이며 유일하게 수력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2022년 도미니카공화국 발전소 유형별 설비 용량 비중>
[자료: OC-SENI(도미니카공화국 전력조정기구), 2023년 5월]
<2022년 도미니카공화국 발전사/발전 유형별 설비 용량>
(단위: ㎿)
발전사 | 내연 | 증기터빈 | 복합화력 | 수력 | 풍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