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후 특사 존 캐리, 청정에너지원으로 핵융합 강조 At COP28, John Kerry unveils nuclear fusion strategy as a source of clean energy |
□ (미국) COP28에서 미국 기후 특사 존 캐리(John Kerry)는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핵융합이 무탄소 에너지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ㅇ COP28에서 미국 기후 특사 존 캐리는 “우리는 핵융합 발전으로 전력이 공급되는 현실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것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 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발언
ㅇ 존 캐리는 기초물리학과 인간지성의 힘으로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국가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
ㅇ 핵융합은 중·저준위 방폐물이 일부 발생하지만 수십 년 이내에 모두 재활용이 가능해 장기적 폐기물처리시설이 필요하지 않으며 연료공급이 중단되면 1~2초 내로 운전이 자동 정지해 발전소 폭발, 방사능누출 위험이 없다는 것이 장점임
ㅇ 미국과 영국은 올해 11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연구를 가속화시키기 위한 파트너십을 공표했으며 35개국이 참여하여 상용화 가능 최소 핵융합 효율의 확실한 달성을 목표로 하는 ITER 개발사업도 진행 중임
※ A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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