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반복 핵융합 점화 실험 성공해 핵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Nuclear fusion enters ‘new era’ after major breakthrough for near-limitless clean energy |
□ (미국)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는 레이저 광선, 다이아몬드, 금을 활용하여 처음으로 반복 핵융합 점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ㅇ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 연구진은 작년 12월 핵융합 점화에 성공해 처음으로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산하였으며 최근 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실험에도 성공했다고 밝힘
ㅇ LLNL 연구진은 레이저 핵융합 실험 장치인 NIF를 활용하여 192개의 레이저 광선을 동위원소에 쏘아 실험을 진행함
- 해당 실험의 결과는 태양에서 발견할 할 수 있는 자연적 반응과 동일하며 89% 에너지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움
ㅇ 핵융합은 COP28의 어젠다 중 하나였으며 회의에서 미국 기후특사 존 케리는 “우리는 핵융합 발전의 현실로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음
※ Independent(12.21)
https://www.independent.co.uk/tech/nuclear-fusion-breakthrough-clean-energy-b2467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