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과 프랑스, 원자력 협력 강화 Sweden, France strengthen cooperation on nuclear |
□ (세계) EU 에너지이사회에서 스웨덴 내 프랑스의 원전 건설을 합의하는 협약서를 각 국 에너지부장관이 서명하며 원자력 협력을 강화함
ㅇ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스웨덴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올해 1월 두 국간의 협력사항 중 원자력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바 있음
ㅇ 국내적으로 프랑스는 2035년까지 6기의 신규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2050년까지 추가적인 8기 건설을 검토하고 있음
ㅇ 스웨덴 또한 자국 원자력 산업 복원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고 새로운 행정부가 2035년까지 2기, 2045년까지 10기의 신규 원자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음
- 이를 달성하기 위해 스웨덴은 “프랑스와 스웨덴 원자력 관계자 사이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협약서에 언급한 바 있음
ㅇ 프랑스 국영전력회사 EDF 관계자는 “EDF는 스웨덴 원자력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상의하기 위해 스웨덴 전력회사 바텐폴(Vattenfall)과 적극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힘
※ Euractiv(12.19)
euractiv.com/section/energy-environment/news/france-and-sweden-strengthen-cooperation-on-nu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