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융합 기술의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퓨전 에너지 포럼 설립 Japan sets up nuclear fusion industry forum to bring tech to market |
□ (일본) 일본은 핵융합 산업과 비즈니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퓨전 에너지 포럼’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핵융합 발전 실용화를 위해 핵융합로 건섥 기업, 소재 기업, 상사, 스타트업 등 기업과 단체 약 50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참가 기업은 IHI, JGC 홀딩스, 오바야시구미, INPEX 등임
ㅇ 포럼의 목표는 핵융합 산업의 기술적 요구에 대응하고 참가자들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개발을 가속화 하는 것임
ㅇ 핵융합은 초고온·고압 상태에서 두 개의 가벼운 원자가 충돌해 하나의 무거운 핵을 형성하는 것으로 적은 연료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음
ㅇ 신규 포럼은 일본의 핵융합 산업에서 기업부문을 대표할 수 있으며 해외 기업·정부와의 중개자로써 선진 사례의 적극적인 도입, 일본 정부에 핵융합 관련 안전기준과 기술 표준화 등에 관해 제언할 것으로 보임
- 교토퓨저니어링의 Satoshi Konishi CEO는 “우리는 일본의 핵융합 산업을 건설하기 위해 모인 것이며 이 신규 조직의 설립으로 그 동안 관련이 없었던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
※ NIKKEI Asia(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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