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 에너지 및 광물자원부의 Timo Tatar 사무차장은 원자력 실무협의체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원자력 도입 가능성을 논의함
ㅇ 2023년 말에 발행된 원자력 실무협의체의 최종보고서는 원자력 도입이 에스토니아의 기후변화 목표, 에너지안보 및 에너지 공급 안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됨
ㅇ Tatar 사무차장은 에스토니아 에너지 시스템에 SMR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지만 필수가 아닌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중이라고 발언
- Tatar 사무차장은 유럽 국가들이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음에 주목
ㅇ Tatar 사무차장은 현재 에스토니아에게 조절 가능한 청정에너지 전력원이 제한적이며 원자력,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등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
- 사무차장은 특히 에스토니아의 민간부문 투자수요가 있다면 모듈형 원자로에 대한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원자력 도입 가능성 언급
ㅇ 또한 Tatar 사무차장은 원자력 발전과 재생에너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 예시로 핀란드의 원자력 발전과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언급
※ BN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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