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유럽원자력협회(Nucleareurope)는 최근 입장문에서 원전을 이용한 유럽 역내 원자력 수소 생산의 이점을 강조하며 확대를 촉구함
ㅇ 유럽원자력협회는 가스소비 기업들이 미래에 수소 또는 수소 기반 합성가스로 연료를 전환할 것이라는 맥킨지의 조사결과를 언급함
ㅇ 협회는 입장문에서 유럽집행위원회가 재생에너지 수소에 의존하는 수소 생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함
- 협회는 원자력 수소 생산이 유럽의 에너지 주권 확보와 지속가능한 수소공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22.5월 채택된 EU 집행위원회의 REPowerEU 계획에 따르면 유럽은 ‘30년까지 1,000만 톤의 역내 수소 생산, 600~1,000만 톤의 수소를 수입할 예정이었음
- 그러나 ’24.2월 발표된 ‘40년 기후 목표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역내 수소 생산 목표가 300만 톤으로 축소되었음
ㅇ 유럽원자력협회는 “원자력이 재생에너지원을 보완해 당초 설정했던 수소생산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Wnn(2024.5.22.)https://world-nuclear-news.org/Articles/Nucleareurope-calls-for-expansion-of-EU-hydrog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