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마존은 최근 완공된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발디 메사(Baldy Mesa) 태양광 에너지저장소 프로젝트에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모형을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소의 배터리 충전 및 방전 시기와 방식을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ㅇ 아마존은 디지털화와 클라우드 기술의 발달로 청정에너지 사업자들이 실시간 기상 데이터, 과거 전력망 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ㅇ 아마존 카라 허스트(Kara Hurst) 부사장은 "AI 기술은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아마존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와 아마존웹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
)의 AI 기술을 결합하여 전력망과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무탄소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함
ㅇ 발디 메사 프로젝트에서 아마존웹서비스의 제품 SageMaker을 활용해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연간 최대 330억 개의 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솔루션 제공업체 플루엔스(Fluence)社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전력망 솔루션을 기반으로 에너지 구매, 저장, 판매시기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되었음
- 플루엔스社는 이전에 동일한 머신러닝 솔루션을 캘리포니아 다른 지역에 적용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3년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폭염을 미리 예측할 수 있었다고 밝힘
※ RENEWABLE ENERGY WORLD(2024.5.21.)https://www.renewableenergyworld.com/solar/utility-scale/amazon-completes-its-first-solarstorageai-project/#g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