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미래 전력 수요 증가 대응 논의에 원자력 포함 Senate committee discusses growing energy demands, nuclear’s role |
□ (미국) 美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는 에너지수요 증가와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에 대한 논의에 원자력을 포함시킴
ㅇ 이번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 회의에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대중 소비증가로 인한 전력수요증가, 화석연료 의존도, 원전의 역할 등이 주요 논의 주제였음
ㅇ 조 맨친(Joe Manchin) 위원장은 전력망이 예상보다 더 오래 화석연료에 의존해야 할 것이고, 그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의 기후변화 정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말했음
- ‘23년 미국 전력믹스에서 화석연료는 60%의 비중을 차지함
ㅇ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Micron)社의 스콧 가츠마이어(Scott Gatzemeier) 부사장은 뉴욕에 반도체공장을 짓기로 한 이유 중 하나가 그 지역의 원전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원자력이 에너지수요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언급함
- 가츠마이어 부사장은 “마이크론 반도체공장 입지선정 시 근처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전이 위치했다는 것이 중요한 고려요소였다”고 덧붙였음
※ ANS(American Nuclear Society)(2024.5.22.)
https://www.ans.org/news/article-6066/senate-committee-discusses-growing-energy-demands-nuclears-role/